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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설계디자인 직원 가을 M.T가 9월 27~28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리조트에서 있었습니다.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간 워크샵이 아닌 “休”를 주제로 하여 양 이틀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이 먹고,마시고 즐기다보니 다음날 시체가 되어서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지만~ 업무에 찌들었던

얼굴들이 많이 밝아진 것을 느꼈네요.

이번 행사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도 마련되었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이었지만 같이 달려준 직원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느끼며 책임감도 다시 한번

깊게 상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제 이틀동안 치열하게 놀았던 증거를 방출하겠습니다.^^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정상 양떼 목장~~아리따운 여직원들이 셀카를 찍고 있네요~

해발 800여미터 정상을 올라갔습니다.

곤돌라가 무서워서 연신 뒤를 보며 불안해하던 오과장님 모습이 찍혔네요.ㅋ

하늘은 맑았고 날씨도 선선하여 야유회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코아설계디자인 가족분들~!

윗쪽에 앉아 계시던 분들은 계단이 무너질까 매우 불안하셨다는..후문이..

정상에 있는 천국의 계단(?)에서 이렇게 사진도 찍고 소원도 빌구요~ㅎㅎ

내려와서 ATV를 체험하였습니다. 무섭다고 안타신다던 김과장님이 가장 신나셨다는..

산악 카트는 처음 타보는데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우리들의 파티~지금부터가 시작이죠?

고기는 노릇노릇 구워져가고 저는 제가 잘 텐트를 쳤습니다.

(저 혼자 밖에서 잤냐구요? 네..다들 잘 때 되니 리조트 방으로 들어가더군요.ㅠ)

어둠이 내리고….진짜 파티가 시작됐습니다.

코아설계디자인 소속 무려 멜론과 벅스뮤직에 등록되어 있는 래퍼 오광현 과장과….그의 백댄서(?) 

이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그 후 난리가 났지만. 개인적인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하여

동영상은 유튜브에 올리는 것으로…ㅎㅎㅎ

으응…??ㅡㅡ (김과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 사진첩이 풍성해졌어요;;;;)

너무 뜨거웠던 분위기를 식히기 위해 불빛 하나 없는 산길을 내려와 리조트 내 볼링장으로. GOGO

누가 누가 잘 굴리나~

(전 이날 최악의 점수를 기록했습니다.나이와 비슷한?)

다시 그 몇 백 미터나 되는 산을 휴대폰 후레쉬에 의존한 채 올라왔으니..2차를 안할 수가 없겠죠?

네 그래서 했습니다.

캠핑에 불멍은 진리입니다.

진리와 마주한 직원들은 하나둘씩 눈이 풀리며 자러 가기 시작했습니다.ㅠㅠ

저와 김과장님 둘이 남아 4시까지 또 달렸죠. 남은 알콜을 모두 처리하고 술을 적게 사왔다고 저를 타박하시던

김과장님은 알콜 충전을 더 하시겠다며 저와 리조트 편의점까지 다시 내려갑니다.

(전 무교지만 예수님의 고난의 길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다행히 편의점 직원도 김과장님의 습격을 예상했는지 일찍 문을 닫아 김과장님을 여직원 숙소에 모셔 드리고 다시 혼자 산을 올라와 잠을 청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텐트 정리를 마치고 리조트로 올라와 찍은 스키장 전경입니다.

곧 이곳에 흰눈이 덮이고 절경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그때도 우리 직원들과 와보고 싶네요.

둔내의 맛집. 단골식당에서 버섯전골로 해장을 하였습니다.

어제 그렇게 잘 노시던 분들이 오늘은 왜이렇게 다들 부끄러워 하시는지..?

마지막으로 그나마 정신이 살아 있었을 때 찍은 사진 한장 투척하고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